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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Oncology)][유방암 웨비나 후기] 8월 22일 (목) 유방암 환우 가족을 위한 웨비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2019-08-29 10:28:50

지난 8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유방암 환우가족분들을 위한 <유방암 웨비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웨비나’ 프로그램은 건강과 거리상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하시기 어려운 환우가족분들께서 자택 또는 병실 등

PC나 휴대폰이 가능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전문 의료진의 질환강의와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유방암 웨비나’는 총 2부로 진행되었는데요.


1부는 정승필 교수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께서 <유방암 치료 여정(수술과 항암치료)> 주제로 강의와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조기 유방암의 종류와 치료 원칙, 호르몬 치료, 항암제, 표적치료, 항암제 부작용 등 유방암 치료의 개괄적인 내용과

항암치료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시어환우분들의 항암치료 이해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1부 <유방암 치료 여정(수술과 항암치료) (정승필 교수님) >



2부는 박경화 교수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께서 <유방암 완치로 가는 건강관리> 주제로

강의와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관리, 식생활 및 림프부종 관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와 상담을 해주셨는데요, 환우분들께서 수술 이후 필요한 내용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주셨습니다.


2부 <유방암 완치로 가는 건강관리 (박경화 교수)>



강의 이후에는 환우분들께서 평소에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실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요,

당일 강의에 참석하지 못하신 환우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상담내용을 간략하게나마 공유해드리오니 참고가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 분

질      문

답                       변

1

유방암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부위가 계속 저리고 아픕니다.

 

수술 후, 수술 부위가 계속 통증이 생기고 아픈게 정상인가요?

 

 

수술 부위 통증은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피부절개를 하게 되면, 피부 감각신경이 절단되게 됩니다. 그래서 수술부위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굉장히 흔합니다.

 

수술을 받지 않고 유방암 검사를 해서 아무 이상이 없는 분들도 유방통증이 굉장히 흔한 증세입니다. 유방 통증은 아무 이상이 없을 때도 올 수 있습니다.

 

수술 받은 분들은 수술의 여러가지 민감한 부분 때문에 통증이 오게 되는데 통증하고 재발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유방암의 재발은 혹이 만져져서 오게 됩니다. 유방 통증은 유방 질환이 없는 경우에 매우 흔하고 감각신경 감각통이 더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스트레칭을 많이 하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통증에 좋지 않기 때문에 안드시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2

호르몬 차단제를 오랫동안 복용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가질 수있나요? 

 

 

항호르몬제를 복용을 하면 재발율이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는데, 재발 위험이 높은 젊은 부분이나 수술 병기가 높았던 분들에 한해서입니다. 초기 환우분들은 5년 정도만 드셔도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환우분이 5년만 해야할지 오래 복용해야할 지는 담당 교수님과 상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제가 유방암 환우다 보니까 딸이 걱정이 되는데 몇 살부터 검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환우분이 브라카(BRCA1) 유전자를 가진 분이 아니라면, 보통 우리나라에서 40세 이후에 유방암 검진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브라카(BRCA1) 유전자를 가지고 계시더라면, 검사를 해보셔야할 것입니다.

 

만약에 유방암은 생기지 않았지만, 브라카(BRCA1) 유전자가 있다면 20살 때부터 검진을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른데, 브라카(BRCA1) 유전자가 없으시다면 40때부터 하면 되겠습니다. 35세부터는 초음파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4

 

유방암 항암치료가 끝난 후, 타목시펜 호르몬 약제와 졸라덱스 주사를 8개월째 복용중인 40대 환우입니다.

 

졸라덱스 주사를 6개월 지난후에부터 맞았습니다. 추가로, 골밀도를 유지할려면 조메타라는 약제를 맞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타목시펜과 졸라덱스를 포함해서 호르몬 치료를 하고 계신 것은 잘하고 계십니다. 추가로, 6개월에 한번 조메타라는 주사를 맞아도 됩니다. 이 약제가 의료보험은 안되지만, 금액적으로 큰 부담은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전국의 폐경 여성분들에서 조메타를 맞는 환우에서 골밀도 유지되는 환우를 비교를 해서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조메타가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환우분께서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조메타 주사를 맞춰달라고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칼슘이나 비타민 D는 드셔야합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환우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신 박경화 교수님, 정승필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투병 중에도 유방암 웨비나에 참석해주신 유방암 환우분들도 짧은 시간이지만 유익한 시간이셨길 기원합니다.



+ 투병 중인 환우분들의 빠른 쾌유와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