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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기

[종양(Oncology)][웨비나 후기] 1월 17일 (금) 갑상선암 환우가족분들을 위한 웨비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2020-01-23 09:54:58

지난 1월 17일 오후 3시에 갑상선암 환우가족분들을 위한 <갑상선암 웨비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웨비나’ 프로그램은 건강과 거리상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하시기 어려운 환우가족분들께서

자택 또는 병실 등 PC나 휴대폰이 가능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전문 의료진의 질환강의와 상담

받으실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1부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장항석 교수님께서 <갑상선암 치료 여정(수술과 항암치료)>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와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갑상선암의 개요, 수술, 수술 이후 보조치료 등 갑상선암이라는 질환에 대해, 그리고 수술에 대해 환우가족께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2부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김석모 교수님께서 <갑상선암, 흔히 알고 있는 오해들>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와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갑상선암에 대하여 환자분들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실제로 외래환자분들꼐서 많이 하시는 질문들을

주제로 선정하여 환우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셨습니다.






 

    1부 <갑상선암 치료 여정(수술과 항암치료)>                 2부 <갑상선암, 흔히 알고 있는 오해들>




각 강의 이후에는 환우분들께서 채팅창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교수님들께서 답변해주시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일에 참여하시지 못한 환우분들을 위해 질문과 답변의 형태로 몇 가지 강의내용을 공유해드리오니

참고가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 분

질      문

답                       변

1

종양만 떼는 수술을 

하면 안되나요?

종양만 떼는 수술을 하게 되면 재발 위험성이 너무 높습니다.

 

50% 다발성, 50% 중앙경부 림프절전이, 10~20% 측경부 림프절 전이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은 미세한 암세포만 떼는 수술을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선택입니다.

2

갑상선 약을 깜빡해서

빼먹고 안 먹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 번 정도 잊고 약을 먹지 않았다고 해서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지로이드의 반감기는 1주일이고, 2주 연속 복용을 하지 않을 경우

기능이 저하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한번 안 드셨다면 생각이 나셨을 때 바로

다시 복용하시면 됩니다.

 

복용 시 주의 하실 점은 다른 약이나 음식과 함께 복용하시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복에 섭취하기 위해 또 기다리기보다는 함께 

섭취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생각나는 시간에 바로 복용하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3

갑상선 수술을 하고나서

가려야 할 음식이 있나요?

 

전절제 환자의 경우에는 제한이 필요 없지만, 반절제 환자의 경우에는

고요오드 식이를 조심해주시면 됩니다. 고요오드 식이가 갑상선염을 

초래하고 기능을 저하시켜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가 증가하고 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일 요드 권장량은 150㎍이고, 성인 최대 1100㎍인데 다시마 1장이 16000㎍, 

김 1장이 72㎍, 미역 한 대접이 786㎍이기 때문에 한국인은 대체로 요오드를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주의하여 과다섭취하지 않도록 조금 주의해주시면 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내시어 유익한 내용의 강의와 상담을 해주시고 환우분들께 희망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해주신

장항석 교수님, 김석모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또한 참여해주신 환우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갑상선암 웨비나가 투병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셨길 기원하겠습니다.



◆ 환우와 환우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