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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기

[종양(Oncology)][온라인세미나 후기] 2월 20일 (목) 유방암 환우가족분들을 위한 웨비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2020-02-25 15:48:01

지난 2월 20일 오후 2시에 유방암 환우가족분들을 위한 <유방암 웨비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웨비나’ 프로그램은 건강과 거리상 오프라인 세미나에 참석하시기 어려운 환우가족분들께서

자택 또는 병실 등 PC나 휴대폰이 가능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전문 의료진의 질환강의와 상담

받으실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1부 <유방암 치료 여정(수술과 항암치료)>                    2부 <유방암, 흔히 알고 있는 오해들>

 




1부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배수연 교수님께서 <유방암 치료 여정(수술과 항암치료)>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와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유방암 수술, 방사선치료, 약물치료까지 유방암의 치료 전반에 대한 쉽고 상세한 강의로

환우가족께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2부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정승필 교수님께서 <유방암, 흔히 알고 있는 오해들>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와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유방암에 대하여 환자분들이 흔히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실제로 환자분들께서 많이 하시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시어 환우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셨습니다.



각 강의 이후에는 환우분들께서 채팅창을 통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교수님들께서 답변해주시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프로그램에 참여하시지 못한 환우분들을 위해 몇 가지 질문내용을 공유해드리오니

참고가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 분

질      문

답                       변

1

침윤성 소엽암 1기입니다.

 

좌측 전절제를 했고, 

보통 양측성 발병이 높다고 들었는데요,

 

보통 얼마만에 발생하는지, 1년 정기검사에도 MRI가 없어 혹시 발견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합니다.

이 경우에는 환자분의 나이, 과거력이 고려되어야하고 소엽암 1기라고

하면 재발률이나 전이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6개월-1년 주기로 유방 촬영술을 정기적으로 하실테고 해당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으면 MRI를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보통 많습니다.

 

전절제술 시행은 하였지만 병기가 높지 않아 크게 불안해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정기검진을 잘 받으시고 혹시 자가 검진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그 때는 바로 진료를 받으러 가시면 될거라 생각됩니다.

2

HER2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 후에도 계속해서 재발될 수 있나요?

HER2 양성의 경우에는 호르몬수용체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보통 표적치료제는 1년 사용하고 재발하게 되면

3년 내에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물론 표적치료제 사용 후에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적치료제를 사용함으로써 재발율을 낮추게 되고 환자분들의 병기나 정기검진을 통해 이를 조기발견할 수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듣기로는 암은 당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밀가루나 설탕, 흰쌀밥 등  당 섭취는 유방암 환자에게 어떻게 작용할까요?

암은 당을 좋아한다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의미는 암이 급속히 성장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당을 포함한 여러 영양소를 많이 빼앗아간다는 의미입니다.

 

밀가루, 설탕, 흰쌀밥 등 일상적인 음식섭취는 얼마든지 하셔도 

괜찮습니다.

 

음식 자체를 제한해야 할 부분은 아니고, 당이나 탄수화물을 좋아하셔서

많이 드시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암 발생이나 재발과 관련된 문제

이기 때문에 음식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드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시어 유익한 내용의 강의와 상담을 해주시고

환우분들께 유익한 정보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배수연 교수님, 정승필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또한 참여해주신 환우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유방암 웨비나가 투병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환우와 환우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