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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Hematology)][전화세미나 후기] 4월 22일(수) <림프종 전화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2020-04-24 15:09:22


지난 422일 수요일 오후 2시 림프종으로 투병중이신 환우 및 가족분들을 위한 <림프종 전화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전화세미나거리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우셨던 환우가족분들께

무료전화를 통해 환우분들의 자택, 병실, 사무실 등에서 자문의료진의

질환에 대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최철원 교수님 전화세미나 진행 모습>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최철원 교수님서 함께해주셨는데요,

상세한 강의와 1:1 상담으로 림프종 환우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해주셨습니다.

 

부득이하게 온라인 전화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하신 환우분들께도 도움이 될 상담내용을

간략하게나마 공유해드리오니 참고가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상담 주요 내역>


구 분

질 문

답 변

1

남편이 46세로 비호지킨 NK-T세포

림프종으로 간과 비장에 침범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항암치료로 지난 외래에서 눈에 보이는 암세포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항암치료 3번 더 진행한 후 조혈모세포이식을 고려하자고 하십니다.

 

왜 조혈모세포이식을 해야하나요?

 

 

 

 

-> 통상적으로 항암치료로 반응이 있다가 재발한 경우 대부분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고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재발하지 않은 경우라도 처음부터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행이 빠르고 공격적이며, 다른 조직을 많이 파고들고 재발이 잘되는 조직형인 경우,


첫 진단 당시부터 침범이 많은, 병의 부담이 큰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서는 재발하지 않더라도 통상적인 항암

치료를 통해 암의 크기를 줄인 후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하게 됩니다.

 

지금 주신 말씀만으로는 정확하지 않으나 추정컨대

공격적인 조직형이기에 통상적 항암치료 후 반응이 있으면 자가이식을 하는 전략을 사용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2

61세 어머니께서 2017년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을 진단 후

항암치료 종결 2년이 지났습니다.

 

올해 2월 처음 발병한 겨드랑이 부위에 림프절이 부어올라 조직 검사를 하였고,

양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혹시 만에 하나 재발이 되었을 경우,

 

B세포에서 T세포 등 아형이 바뀌어

재발되는 경우가 있는지요?

    


 -> 저등급의 림프종이 재발할 경우 고등급의 림프종으로


     뀌어 재발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B세포에서 T세포로 바뀌는 등의 아형이 바뀌어

재발하는 경우는 흔한 소견이 아닙니다.

 

일단 조직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완치라고 하는 것은 항암치료 후 총 5년을 이상 없는

상태로 유지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부위를 만져보시거나

샤워하실 때 한 번씩 살펴보시길 권장드리고,

 

더 중요한 것은 주치의 선생님께서 정해주신 날짜를

놓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혈액암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림프종 전화세미나의

강의 음성을 다시 들으실 수 있사오니 참고가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듣기] 한국혈액암협회(KBDCA) 유튜브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시어 유익한 강의와

긴 시간동안 상세한 상담을 진행해주신 최철원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림프종 전화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분들의 투병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혈액질환 및 암 환우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